넌 낮이 두려워 가식적인 미소를 짓지 가면 아래의 얼굴은 눈물범벅이면서 넌 검은 밤에 몸을 숨기지 자궁의 위안처럼 널 감싸주니까 힘들고, 절망해서 잠 못 이루네 - 대만 드라마 <사루적천당>에 나오는 장면. 본인이 친한 선배의 내연녀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장치는 눈물을 흘린다.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눈물 단추를 누른 거겠지만 그래도 불륜은 불륜이잖아요? 업보라고 생각하소서...
'넌 검은 밤에 몸을 숨기지'라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장치의 마음은 저 식탁 위의 컵처럼 조각 조각이 나서 잿더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