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이 돋는다 - 배예람 책 고른 이유: 호러 예찬.이라는 단어가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심장은 원래 뛰어,,,) 책 뒷면에 있는 유령이 너무 귀여웠다. (난 유령을 좋아한다) 귀여운 유령.
까꿍. 배예람 작품 : <스타 이즈 본>, <좀비즈 어웨이> .
무서운 생각을 하면서 잠들면 무서운 꿈을 꾸기 마련이다. 누군가는 그렇게 겁이 많으면서 왜 무서운 걸 찾냐고 묻겠지만, 나는 공포물을 즐길 때는 내가 겁이 많다는 사실을 어떻게든 무시하려고 노력한다.
겁이 많은 건 많은 거고, 무서운 걸 좋아하는 건 무서운 걸 좋아하는 거라고, 둘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건다. 물론 현실에서 이 두 가지를 분리하기란 참 쉽지 않다.
내가 겁쟁이라는 사실은 공포를 즐기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럼에도 나는 더 많은 공포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발목이 붙잡힌 채로 꿋꿋하게 나아간다.
남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더 많은 체력을 소모하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