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분다. 하늘이 어둡다.

누가 옆에 있어 줬으면 나와 함께 비를 맞아줬으면. 인생은 꿈과 같다.

너는 나의 가장 아름다운 꿈이야. 너는 태풍 속 김이 나는 라면 같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만약 우리가 함께한다면 돈이 많든 적든 상관없어.

우산을 들고 비를 막는다. 네 손을 잡고 한참을 잡고.

바람이 많이 분다. 하늘이 어둡다.

누가 옆에 있어 줬으면. 나와 함께 비를 맞아줬으면. - <속녀양성기 : 나의 행복 프로젝트> 6화 속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