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들의 하룻밤 (One Night with Ladies, 2011) 감독 : 한병아 배우 : 서영주(아줌마36), 박민선(아가씨25), 박희본(아가씨 19), 김다솜(아가씨 14), 김온유(아역9), 조수현(아역8) 장르 : 애니메이션, 단편 길이 : 18분 나를 어루만져 주는 또 다른 나.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36살의 '나'는 어린 시절의 나'들'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나이는 각각 8살, 9살, 14살, 19살, 25살, 36살. 그들은 함께 기억하는 과거를 공유하기도 하고, 오지 않은 미래의 나에게 이런 저런 질문도 한다.
갸냘픈 어깨는 영원히 가지지 못하겠지? 응~ 못 가지죠~ 이런 대사들도 귀여웠다.
나'들'은 함께 모여 떡볶이도 먹고, 수다도 떨고 성인인 나'들'은 함께 술도 마신다. 열아홉의 나는 36살의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며 사는 그런 삶이 불만이다. 그런 열아홉의 나에게 36세의 내가 하는 말.
"알게될 거다~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