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값 (Bargain, 2015) 감독 : 이충현 배우 : 이주영(여고생), 박형수(남자) 장르 : 액션, 스릴러 길이 : 14분 진정한 창조 경제. 단편 영화계의 전설이신 <몸 값>.
예전에 영화관에서 못 본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었는데... 3월 30일, 왓챠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이제야 접해서 거실에 암막 커튼까지 치며 각 잡고 봤다. * 글 자체에 결말까지 있으니까 스포가 싫으면 창을 꺼 주세요~. '처녀'인 여고생이랑 관계를 하려고 쩌~어기 먼곳부터 가평까지 달려오셨다는 남자.
처음 본 미성년자한테 하는 말들이 가관이다. - 처음부터 이런 말해서 좀 그렇긴 한데 - 처음은 확실한 거지? - 개인적으로 피가 좀 났으면 좋겠거든 그런데 여고생이 처녀막이 찢어져서 피는 안 날거라고 하니까 태도가 바뀐다. - 어쨌든 처녀막도 없고 - 이러면, 잠깐만.
애매한데? - 난관에 부딪혔는데, 이거?
- 그럼 주영아, 내가 너한테 백만 원을 다 줄 순 없을 것 같아 - 그냥 17만 원...